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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자주식 양파수확기 농민들 호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19 12:52 수정 2008.06.19 11:23

자주식 양파수확기 농민들 호응

↑↑ 의흥면 파전리 양파수확기 시운전과 수확연시를 실시하고 있다.
ⓒ 군위신문
군위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획기적으로 개선코자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보, 의흥, 고로 양파 주산단지에 양파수확 생력화 시범사업으로 자주식 양파수확기를 공급하여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13일 의흥면 파전리 석재주 양파포장에서 자주식 양파수확기 시운전과 수확연시를 실시 하였다.

의흥면 양파작목반장 석재주(53세)씨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 해주기 위해 양파 수확 생력화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신 관계기관에 고마움을 잊지 않았으며, 노동력을 절감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는 자주식 양파수확기는 경지정리 지구라면 1일 작업능력이 3ha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했으며, 80%이상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농업·농촌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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