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은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군위중·고등학교 테니스장 외 3곳에서 제26회 군위교육장기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 장병익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초·중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영식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교직원은 일심동체가 되어 사랑과 존경 속에 꿈이 커져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군위의 교육이 오늘과 같은 발전이 있기까지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란 목표아래 한결같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영식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평소 갈고닦은 체력을 바탕으로 선수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위중·고 외 3곳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군위여중·고 △준우승 교육청 B팀이 △공동3위 부계면 팀, 산성·고로면팀이 차지하였으며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