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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19 16:59 수정 2008.06.19 03:30

미소와 손길로 이웃사랑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군위영업소는 매월 인근의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독거노인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군위영업소는 지난 11일 군위읍 사직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최경식 할아버지댁을 방문하여 반찬거리 준비와 밀린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군위영업소 통행료징수원들은 “외지에 나간 자식을 기다리듯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독거노인을 생각하면 야간근무 후에도 피곤함을 잊은 채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게 된다며 자주 찾아가서 돈독한 정을 쌓고 싶다”며 항상 미소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맞는 통행료징수원들의 미소가 이날은 더욱 환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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