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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차량 절도범 검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25 11:55 수정 2008.06.25 10:04

차량 절도범 검거

군위경찰서 (서장 임주택)는 검문검색중 영천시 신녕면에서 차량을 훔쳐 군위군 방면으로 도주하는 차량절도범을 검거했다.

군위경찰서 중앙지구대는 검문검색 중 수배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순찰차로 약 2킬로미터 가량을 추적하여 차량 절도 피의자 김모씨(38세)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38세)는 막노동에 종사하는 자로서, 영천시 신녕면 모 다방앞에 열쇠가 꽂힌채 주차된 티코 승용차량을 훔쳐 0.207%의 만취상태로 군위군 방면으로 도주중인 것을 경찰 검문검색 근무중(목 근무)검거한 것으로, 다른 여죄에 대하여 계속 수사중이다.
임주택 서장은 검거 경찰관들에게 검문검색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차량절도범 김모씨는 아내의 가출후 혼자 어린 두딸을 양육하는 가장으로 동일전과 없는 점등으로 보아 불구속 수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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