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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아름다운 군위만들기 지도자 구슬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25 12:05 수정 2008.06.25 10:14

군위군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더위속 풀베기

↑↑ 군위군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군위신문
아름다운 군위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무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위군은 클린농촌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관내 국도, 지방도, 군도변 등 총 257㎞에 대해 대대적인 풀베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허장구)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춘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위군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8개면 지도자 1,000여명이 동원되어 초여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읍·면 지역권별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여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우군 신육균 새마을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군위” “다시 찾고 싶은 군위”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 지역민에게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전원 농촌의 분위기를 창출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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