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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09:06 수정 2008.07.02 06:59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 취임

●회 장 봉정 이원호
●차기회장 목원 박동훈
●부 회 장 고산 장윤탁, 일륜 신해동
●회원위원장 경원 홍연백
●홍보위원장 성홍 박규탁
●클럽위원장 거구 권영도
●봉사위원장 금곡 전기식
●재단위원장 석천 김화섭
●사찰위원장 동암 홍유석
●총 무 우주 홍필상
●재 무 향천 임호연

꿈을 현실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2008-2009년도 봉정 이원호 회장이 취임했다.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로타리 회원, 영부인,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경원 홍연백 회장의 개최타종으로 시작됐다.

↑↑ 군위로타리클럽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군위신문


영상 김주억 총무의 사회진행으로 목원 박동훈 차기회장이 로타리 강령을 낭독하고 고산 장윤탁 부회장이 4가지 표준을 선창했다.
홍연백 회장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선행 모범학생 △군산대 2년 서혜미 △군위고 2년 박순근·여용수 △군위여고 3년 사공윤정 △군위여중 2년 장수용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 회장은 임호연 직전총무에게 로타리봉사패, 김선표 회원 등 21명에게 개참패, 최미란 군위 원불교 교당 교무, 홍유석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연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로타리가 지향하는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했다고 했다.

특히 사회봉사활동과 2억여원을 들여 군위로타리클럽 회관 마련 등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임 홍연백 회장은 취임 이원호 회장에게 로타리 휘장과 클럽기를 이양했다.
이어서 이임식에 우주 홍필상 총무가 사회진행 했다.

2008-2009년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 봉정 이원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사회봉사가 곧 자기 발전과 나라 사랑의 지름길이라며 초아의 봉사 로타리 지표아래 어려운 사람과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사랑과 봉사를,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서는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고 서로 돕고 단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따뜻한 정이 넘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천 최덕수 지역 총재는 RI회장표창을 홍연백 이임회장에게 전달했다.
취임 이원호 회장은 이임 홍연백 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군위로타리클럽 신입회원 △도병정 △남태삼 회원이 입회했다.

이원호 회장은 신임회원에게 회원패를 전달하고 로타리 뺏지를 달아 주었다.
군위로타리클럽 2008-2009년도 △회장 이원호 △차기회장 박동훈 △부회장 장윤탁, 신해동 △회원위원장 홍연백 △홍보위원장 박규탁 △클럽위원장 권영도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전기식 △로타리재단위원장 김화섭 △사찰위원장 홍유석 △사찰위원 김후근 △총무 홍필상 △재무 임호연 △이사 최덕수, 김용순, 황성수, 이성영, 박윤환 등 취임했다.
최덕수 지역총재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치사를 대독했다.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뜨거운 향토애로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하여 여러분야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취임 이원호 회장은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을 폐회하고 축하케익 절단과 다함께 축하의 건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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