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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발행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09:14 수정 2008.07.02 07:08

김영일 경북도 부지사 초청 간담회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사공화열·본사 발행인)는 군위신문사 주관으로 경북도 김영일 정무부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한지협 경북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께 군위문화예술회관 4층 강당에서 회원사 발행인 및 편집국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겸 김영일 경북도 부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지난달 24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월례회가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 군위신문

이날 김중기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 김세운 사무총장,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박영언 군위군수, 김태웅 군위부군수 등이 참석해 축하·격려 했다.
이 자리에서 김중기 중앙회장은 군위군 박영언 군수에게 크게 환영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본사 발행인 사공화열 경북도협의회 회장은 김영일 부지사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북도협의회 사공 회장은 지역신문 발전과 협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지역언론으로서의 사명감으로 각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한지협 김중기 회장은 지역신문의 나갈길, 지역신문의 방향, 중앙회 하계수련 연수회 등을 설명하고 항상 언론인의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군위군 박영언 군수는 경북도 내 지역신문 사장단 군위군 방문을 환영하며 군위문화를 보고 지방화시대 많은 인식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김영일 부지사는 부임 후 첫 만남에 기쁨을 가진다며 지역신문이 그 지역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일 부지사는 경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청이전지가 결정된 만큼 이제는 경쟁과 갈등을 버리고 3백만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차원에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
부했다.

그리고 지역신문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지역 신문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찬자리에 한지협경북협의회 김영철 사무국장(영천시민신문)은 군위군 김태웅 부군수에게 지난 도청 공보관 재직 당시 지역신문 경북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 꽃다발을 전달했다.

그리고 군위군 이종준 기획감사실장, 홍연백 총무과장, 최익찬 공보담당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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