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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09:29 수정 2008.07.02 07:22

선진화된 음식문화 개선 영업주 위생 자질 향상 도모

한국요식 군위군지부(지부장 김희수)는 일반음식점 기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께 군위군민회관 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요식 군위군지부는 지난달 26일 일반음식점 기존위생교육을 실시했따.
ⓒ 군위신문

김희수 군위군지부장은 이번교육은 업소 친절서비스와 개정된 식품위생법 등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영업주의 위생자질 향상 및 선진화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금년 6월과 12월에 시행하는 원산지 관련 표시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교육은 김세환 교수, 군위군 김병걸 위생담당을 강사로 초빙하여 △식품위생법해설 및 식중독 예방 △친절교육 및 위생수준향상 △원산지표시관련 △세무관련 업무 등 교육을 실시하고 기타 공지사항을 홍보했다.

한편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 김희수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27조에 의거 매년 1회씩 일반 음식점 영업주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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