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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참전용사 숭고한 의행정신 기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09:53 수정 2008.07.02 07:46

군위군재향군인회 주관 6.25 전쟁 제58주년 기념 행사

↑↑ 신성수 회장
ⓒ 군위신문
상기하자 6·25전쟁 제5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 주관으로 열렸다.
군위군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재향군인회원, 보훈가족,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성수 군위군재향군인회 회장은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 6월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며 온통 붉게 물들인 친북좌익의 무리들이 지금도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고자 온갖 책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일 공산집단으로부터 대한민국 결사수호 친북좌익 무리들의 불법 책동을 단호히 척결 국법질서 확립, 국가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애국적인 노력과 단결 등을 호소했다.

↑↑ 군위군재향군인회는 6.25전쟁 5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따라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존경하고 호국정신 함양과 국내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6·25 전쟁의 의미와 교훈을 후세에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김태웅 부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은 6·25전쟁이 일어난지 벌써 58주년인데 참으로 긴 세월이 지났지만 우리의 민속사의 최대 비극을 잊을 수 없다며 온 국토가 전란에 휩싸였고 수많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희생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묵념과 6.25노래 제창 그리고 만세삼창을 했다.

한편 군에서는 ‘6.25 제58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양하고 우리 주변에 간첩 등 위험요소나 각종 재난·재해·범죄요인 등에 대한 신고의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를 ‘안보의식 고취’ 집중홍보기간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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