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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 오이사랑 새롭게 시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10:24 수정 2008.07.02 08:17

군청, 군위농협, 오이농가 함께

농촌농업의 미래를 더 크게 생각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군위농협 직원과 군위군청 농업관계 공무원, 군위군오이농가협의회 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군위농협 직원들과 오이농가협회가족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화합 친선족구대회를 가졌다.
ⓒ 군위신문

지난달 20일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 경제사업장에서 농협직원, 군청 농정과 공무원, 오이농가협의회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한마당 친선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직원, 군청 농정과 공무원, 오이농가 농민 회원들은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군위 건설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농정공무원은 행정적 지원을, 농협은 유통분야 그리고 농민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군위오이는 맛과 향이 좋아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명성이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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