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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농협은 농촌 농업 미래를 생각한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2 10:26 수정 2008.07.02 08:19

농협군위군지부 농촌일손돕기 지원 비지땀

↑↑ 황보 걸 지부장
ⓒ 군위신문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황보 걸)는 지난달 2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팔공농협 효령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농민들이 힘들여 수확한 우수농산물(오이)을 직접 선별작업을 통해 현재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기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하여 군위군지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군위신문

특히 황보걸 지부장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출하를 위하여 주말에도 쉬지않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농협직원들에게 “농협이 공동계산·공동선별 활성화을 도모함으로서 농업인은 재배기술향상 등 우수농산물을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함으로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농협이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농협군위군지부 황보걸 지부장은 농업농촌 미래를 더 크게 생각하며 새롭게 사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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