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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근 회장 |
ⓒ 군위신문 |
군위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박승근)는 지난달 24일 노인회관에서 이산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한마음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산가족 30명과 민주평통자문위원 39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인 박영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며 평화통일의 기틀이 다져지고 있으니 이산가족분들도 희망를 가지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평화통일과 군위발전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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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과 민주평통자문회는 이산가족 및 새터민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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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승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장은 조국을 사랑하며 애국심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이산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한가족이 되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