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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화북댐건설단 영농지원 비지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3 12:41 수정 2008.07.03 10:24

더불어 함께한 이웃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아름 답습니다.
이웃농촌 농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인정이 넘치는 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 임직원들이 지난달 25일 괴산리를 방문해 농촌봉사화돌을 펼쳤다.
ⓒ 군위신문

한국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단장 정성영)은 지난달 25일 댐건설 인근지역 고로면 괴산리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성영 단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괴산리 양배추 모종 5,000포기 이색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찜통더위 속에 땀 흘리며 영농지원에 참석한 화북댐건설단 직원 김모씨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이웃농민과 함께 즐겁게 일하며 고향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우리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한 모습이 생각이 떠올라 좀 더 많은 효도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괴산리 마을이장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 직원들이 영농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며 풍년농사가 될 것 같다며 양배추를 수확하여 신토불이 농산물을 맛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북댐건설단 정성영 단장은 직원들과 비지땀을 흘리며 일을 마치고 괴산리 계곡 옥녀탕에서 시원하게 몸을 씻고 그늘나무 아래서 준비해온 수박, 다과를 먹으며 보람된 봉사활동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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