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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참여와 나눔의 문화정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09 14:49 수정 2008.07.09 12:16

“제2기 경상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깃발전달”

경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오전 11시께 군위군자원봉사센터(군수 박영언), 사랑의봉사회(회장 김영주)주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 후원으로 제2기 경상북도 뚝심이자원봉사단 릴레이 깃발전달행사를 가졌다.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한 경상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는 올해 제 2기를 맞아 3월 포항시를 선두로 10월 울진군까지 23개시·군 우수자원봉사단체를 순회하며 마무리 된다.

이날 사랑의봉사회는 참사랑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박봉주(97.금구리), 유태분(72.대북리), 최손태(78.금매리),조묘슌(78.화계리) 지역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박영언 군위군수님과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회장 최종구)의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며 한달은 밥안먹어도 배부르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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