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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14 10:11 수정 2008.07.14 07:31

군위경찰서 범죄예방 등 방안 모색

↑↑ 군위경찰서는 다문화가정 범죄예방미 인권보호를 위해 결혼 이주여성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임택)는 지난달 8일 오전 10시30분께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 방안 모색을 위해, 결혼 이주여성들을 초청하여 유관기관 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임주택 서장을 비롯한 정보보안과장, 보안계장, 군위군청 사회복지과장 홍복순, 군위교육청 초등장학사 김현동, 결혼이주여성 대표 8명 등 17명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경찰지원방안 모색 및 유관기관 과의 협력방안이 토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주택 서장은 다문화 사회가 도래된 만큼 민족·계층을 초월한 사회통합 차원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에 필요한 모든 면에서 경찰이 지원할 것이며, 특히 이들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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