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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4곳 연쇄 방화로인해 동부리 군위문화원 맞은편 골목에 주차되었있던 차량 두대가 전소됐다. |
ⓒ 군위신문 |
연쇄방화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4시20분경 군위읍 동부리 4곳이 차례로 연쇄방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연쇄방화사건은 군위읍 서부리 △국제카센터세차장 △군위자활센터 사무실 앞 △문화원 건너 골목 차량2대 △대건빌라 앞 양봉창고 등 화재가 발생되어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화재가 발생되자 119안전센터 소방차 6대와 지휘차량이 출동 진화에 나섰고 경찰은 긴급출동 사건현장을 수습하고 범인검거를 위한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 접근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