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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천창필 경북체신청장 군위군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7.18 14:58 수정 2008.07.18 12:01

군위우체국 경영평가 2년연속 최우수국 선정 직원 격려 등

천창필 경북체신청장은 지난 4일 군위우체국(국장 조현구)을 초도순시 방문했다.
천 청장은 지난 3월17일 경북청장으로 부임하여 군위우체국을 첫 방문했다.

군위우체국 조현구 국장은 회의실에서 관내 우체국장 및 간부직원, 김용수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신뢰 받는 행복한 우체국으로 고객만족 경영 방향 등 주요업무 보고를 했다.

↑↑ 지난 4일 천장필 경북체신청장이 군위우체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 군위신문

이 자리에 천 청장은 군위우체국이 고객만족서비스 연속 최우수 우체국으로 선정되기까지 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있었다며 격려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결실에 만족하지 말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친철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유가 시대 국가적으로 어려운 에너지에 대하여 우체국은 물론 직원들의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략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우체국 고객만족경영을 기반으로 업무사업 실적증대와 직원들의 각종 사고예방에 유의 할 것도 당부했다.

천 천장은 이어서 집배실을 들러 찜통더위 속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창구를 비롯한 각과 사무실을 순회방문,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각종 직무에 충실하며 투철한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무에 책임을 다하며 고객만족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시하고 창구고객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김모씨(48)에게 친절하게 민원 업무를 도와주며 함께 대화를 가지고 우체국 많은 애용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전 직원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최우수 연속 기관 우체국으로 선정되기까지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
이 자리에 우체국 농특산품 판매, 택배업무, 보험업무 등 중점 토론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천창필 청장은 직원들의 상호간 화합과 협력,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목표를 조기달성에 매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함께 조현구 국장과 김용수 지부장 등 전직원은 경영평가 최우수국으로 신바람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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