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호 문화원장
ⓒ 군위신문

군위문화원 박수호 원장이 임기 4년을 마치고 재선 당선됐다.
군위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사공 찬)은 지난 15일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 단독후보 등록한 박수호 원장을 당선 확정 발표했다.

군위문화원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군위문화원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 사공 찬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등 5인을 구성했다.
군위문화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군위문화원장 선거일 공고를 했다.

군위문화원장 입후보자 등록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한 결과 박수호 원장이 단독 후보 등록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7일부터 11일까지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확정 발표를 했다.
따라서 군위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사공 찬)은 군위문화원 정간 제13조에 의거 제7대 문화원장선거에서 단독 후보 등록으로 인하여 선거 관리 규정 제5절 제25조 2항에 의거 당선 공고를 했다.

한편 제7대 군위문화원장 당선 박수호 원장은 지역문화 창단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며 특히 청소년 애향심과 군위사랑 등 문화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