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 농수산 위원회 (위원장 김영만)에서는 최근 사과 재배농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밀식 사과원 조성지를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위군 등 도내 9개시군 16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농가여론을 수렴하여 향후 도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박재범)과 초밀식 사과원 농장주(군위읍 내량리 최상덕)의 현장 설명을 들은 김영만 경상북도 농수산 위원장은 초밀식 사과원이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되기를 기대하고 고유가 및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실에서 에너지 절감 시설, 대체작물 개발 등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풍요로운 농촌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김영만 위원장
ⓒ 군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