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홍주 박사
ⓒ 군위신문

출행작가 현동 사공홍주 박사 개인작품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사공홍주 박사는 지난달 11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에서 3일간에 걸쳐 제10회 개인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 첫날 11일 현동 사공홍주 박사 후원회 모임 초대회장 최병기 형제 정밀(주) 대표이사, 박병기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총재, 김형렬 수성구청장, 김동기 대구원로미술인회 운영위원, 현동 사공홍주 박사 후원회 회원, 박성택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과 회원을 비롯한 학계·문화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전시회 작품은 현동 사공홍주 박사의 개인작품 1백여점이 전시 되었다.


한편 현동 사공홍주 박사는 계명대학교 서예과 및 예술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철학과에서 문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1988년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번에 10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제10회 전시회는 현동 사공홍주 작가로서 상당히 의미있는 개인전이 되었다.
그리고 수상경력은 1991년 경상북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동아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03년 국전의 후신인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공이 전국적인 작가로 등장했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대구광역시 서예대전, 경상북도 서예대전, 신라미술 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현동 사공홍주 박사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현동 서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한국문인화협회 대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