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태금정 이윤희 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신도 회장에 취임.
ⓒ 군위신문

군위출신 향우인 골프연합회 회장 이윤희 태금정(주) 대표이사(재부군위군향우회 인각회 회장)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신도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금정산 범어사는 지난달 21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룸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세영 국회의원, 석동균 부산시교육감, 김용온 대구·경북부산향우회회장, 박종영 총무국장, 김남학 재부군위군향우 회장, 은종섭 자문위원, 정유찬 총무를 비롯한 부산시 기관단체 임직원, 불자 신도, 종단 관계자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윤희 신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주지 여산 정여스님)는 1천3백여년 호국도량이다.
특히 이날 이윤희 신도 회장 취임식에 한나라당 박근혜 국회의원 등 2백여점 화환과 50여점 축전이 답지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에 원로 대덕스님, 법어사 주지 정여스님, 대한민국지키기 부산시 불교도 총연합회 박만탁 공동태표 등이 기념사를 했다.
이윤희 신도 회장은 불자들의 근본정신 본연의 마음으로 부처님 앞에 봉행하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깨우치는 길을 걸어 자고 했다.

특히 신도 회장으로 불교문화창달과 부산시민 불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희 회장은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에서 태어나 부산 동국대학교를 졸업, 부산대학원 수료 등 교육열이 높으며, (주)태금정 등 5개 기업체와 BBS 부산시 총재 등 20여개 단체 임직원을 맡고 있으며, 사회 헌신 봉사자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며 후배 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 1억원 기탁(본지 2면참조)과 마을육성지원금, 재부군위군향우회 활성화기금, 인각회, 향우인 골프연합회 등 성금·협찬 등 지원해주고있다.

특히 이윤희 회장은 고향사랑 운동을 전개하며 고향을 지키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항상 희망과 꿈을 열어주기 위해 본사 군위신문사 공동주관 자랑스런 군위인을 선정 올해 6년째 시상하고 있다.

↑↑ 이윤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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