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군위군향우회 산악회(회장 장희규)는 고향 명산인 고로 아미산 등반 산행길에 올랐다.
재구군위군향우회 산악회는 지난달 20일 오저 10시께 산악회원 50여명이 군위 명산 고로면 아미산 정상 정복 산행을 했다.

특히 이날 장마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향 명산이란 기쁨과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이어서 고로면 화수리 위천 변에서 손수 마려한 닭백숙으로 오찬을 하고 고향 농산물, 오
이, 수박 등 맛을 보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한편 장희규 회장, 장유수 수석부회장, 손경석 등반대장 등 산행 소감을 밝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장희규 회장
ⓒ 군위신문

↑↑ 장유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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