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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탁구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05 10:13 수정 2008.08.05 09:55

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 성황

↑↑ 지난달 29일 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 군위신문
탁구동호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저변확대 및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탁구협회(회장 이혁준·군위군의회 부의장)주관으로 지난달 19일 군위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탁구동호인 16개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탁구동호인들의 친선을 도모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건전한 경기를 펼쳐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했다.

특히 군위탁구동호인들은 군위체육 위상을 높이고 군위홍보대사로 큰일을 해 왔다고 했다.
또 박운표 의장은 군위탁구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혁준 군위탁구협회장은 군위탁구는 이제 경북의 중심에 우뚝서 변화와 창의를 통해 앞서가는 스포츠 종목으로 발 돋음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탁구를 통해 군위의 위상을 전국 곳곳에 알리는 홍보사절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이 매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 16개팀 150명 동호인들의 열전경기에 단체전(팀) △우승 부계면 동우회A팀 △준우승 우보면 동우회 팀 △3위 의흥면 선암 팀 △소보면 동우회 팀이 차지했다.

또 개인전 경기에 남자일반부 1부리그 △1위 효령면팀 권익오 △2위 군위군청팀 구영모 △3위 목회자팀 박성대 선수가 차지하고 남자일반부 2부리그에 △1위 목회자팀 김한욱 △2위 의흥A팀 박임상 △3위 우보면 황현호 선수가 차지했다.

그리고 여자일반부 경기에 △1위 군위읍A팀 정은미 △2위 군위읍A팀 이춘록 △3위 군위읍A팀 이은영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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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점(팀)
우 승 부계면 동우회A팀
준우승 우보면 동우회 팀
3 위 의흥면 선암팀
소보면 동우회 팀

□ 개인전
-남자일반부 1부리그-
1위 효령면팀 권익오
2위 군위군청 구영모
3위 목회자팀 박성대

-남자일반부 2부리그-
1위 목회자팀 김한욱
2위 의흥A팀 박임상
3위 우보면팀 황현호

-여자일반부-
1위 군위읍 정은미
2위 군위읍 이춘록
3위 군위읍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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