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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43회 전국합기도 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05 10:14 수정 2008.08.05 09:57

군위 국술합기도 금메달3개, 은메달2개, 동메달1개 획득

ⓒ 군위신문
군위국술합기도 체육관(관장 서원석)은 관원생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군위체육 합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빛냈다.
특히 군위국술합기도 체육관 소속 관원생은 4년연속 출전 1위 메달 획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제43회 전국합기도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사)대한기도회합기도협회 경북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포항시 합기도연합회주관으로 전국에서 선수·임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급별 대회가 열렸다.
군위국술합기도체육관 서원석 관장을 비롯한 관원생 10명이 출전하여 모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유치부 남자 △라이트급 1위 김연우, 초등부 △헤비급 2위 신대홍 △벤텀급 3위 김희준 △헤비급 2위 김경년, 고등부 △핀급 1위 김정호, 대학부 △벤텀급 1위 최규현 선수가 입상했다.

이와함께 군위국술합기도체육관(관장 서원석)의 관원생 14명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4년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또 군위국술합기도체육관 서원석 관장과 관원생들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일본체육관 초청으로 무도교육 및 문화체험을 가지면서 군위군에서 최초로 외국도장과 교류의장을 열었다.

따라서 서원석 관장은 △스페인 △중국 △몽골 △일본 △태국 등 5개국과 결연을 맺어 친선교류 및 한국체육을 빛내고 있다.

한편 군위국술합기도체육관 서원석 관장은 지난달 21일 개관 23주년 기념을 맞아 모든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하고 희망군위 꿈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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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라이트급 1위 김연우
□초등부
-헤비급 2위 신대홍
-벤텀급 3위 김희준
-헤비급 2위 김경년
□고등부
-핀  급 1위 김정호
□대학부
-벤텀급 1위 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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