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농협 본점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새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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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군위농협 본점(조합장 김휘찬)은 고객들에 편의시설 확충 및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사무실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지난달 1일부터 3주간 사무실 내부 전체를 개·보수 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등 전면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벌여 산뜻한 금융점포로 선을 보였다.

이번 공사를 통해 사무실의 낡은 캐비닛을 붙박이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꾸면서 낡은 캐비닛이 철거돼 협소했던 사무실 공간이 확장됐다.

또 공식적으로 손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접견실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서
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위농협 김휘찬 조합장은 “이번 사무실 새단장을 계기로 지역을 선도하는 종합금융점포로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새농촌 새농협 운동’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