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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조직장 중심 전 이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12 13:28 수정 2008.08.12 12:59

본점 지점별 현장호의 당면사항 해결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현장 마을단위 조직장 중심으로 농협 전 이용을 유도해 나간다.
군위농협은 더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상의 크기를 더 키워가기로 했다.
↑↑ 군위농협 조직장 회의개최
ⓒ 군위신문

이에따라 금년도부터는 조직장 회의를 지점별 순회 개최하여 농협 현시점을 홍보하고 당면 사항 등을 협의하여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군위농협은 지난달 22일 고로지점을 시작으로 23일 부계지점, 24일 소보지점, 28일 본점, 29일 산성지점 등 각 지역 지점회의실에서 조직장, 이·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조직장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농협 전 이용 세일즈 역할등을 해나가며, 농협과 주민들의 당면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한편 김휘찬 조합장은 농협관련 단체 조직장이 중심이 되어 군위농협을 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등 희망찬 군위농협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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