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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봉사자 간담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12 13:34 수정 2008.08.12 01:06

“내 자식처럼 지켜준다”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는 모든 아동들을 내 자식처럼 지켜주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각급 단체장과 봉사자연합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박동규 회장 사무실에서 △지킴이집 대표업주 △녹색어머니 회장 △어머니포순이봉사대 총무 △지킴이택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연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아동안전지킴이 봉사자 활동 시 문제점을 협의하고 자식처럼 지켜주기 위해 정성을 다짐했다.

한편 군위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 봉사자에게 활동 시 부상 등 공상에 대해 봉사자의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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