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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문화원 가정의례보감 발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14 15:23 수정 2008.08.14 02:49

군위문화원 가정의례보감 발간

 
↑↑ 가정의례보감
ⓒ 군위신문 
군위문화원(원장 박수호)이 최근 현대인을 위한 가정의례보감을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원은 전통문화예법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143쪽 분량의 책을 발간해 관내 1만1천여 가구에 배부했다.
가정의례보감에는 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는 혼례, 상례예법, 종교식 상례, 제례범절 등 현대인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있는 의례 등을 알기 쉽게 상세히 기록했다.
특히 보감에는 소홀하기 쉬운 제례범절, 친족관계 등을 그림으로 설명하는 등 이해의 폭을 넓혔다.
박수호 원장은 “군위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는 예법을 알기 쉽게 수록해 주민들이나 후세들이 전통문화 예법을 계승보전할 수 있게하기 위해 가정의례보감을 발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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