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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새마을지도자가 앞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4:48 수정 2008.08.20 02:07

군위군새마을회,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전개 효과

↑↑ 선진화 사회로 가는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운동
ⓒ 군위신문
군위군과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화 사회로 가는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운동』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서서히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실용정부 출범과 함께 사회 일각에서 공동체 의식을 망각한 도덕적 해이 현상과 이기주의 만년으로 인해 『 법과 기초질서』가 흐트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기본을 바로 세우는 생활 개혁을 통하여 선진 문화시민의식을 다져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가 지난 3월에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추진 과제로 기초질서 4대과제(생활환경 질서, 교통질서, 거리질서, 행락질서)를 선정하고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도록 월별 기획 테마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에 대해서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기관 간 공조 체재도 강화해 오고 있다.

또한 군 새마을회는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체 교통 봉사대를 조직 운영함과 더불어 기회교육 및 정기총회, 각종행사시 실천다짐대회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단위에는 특성에 맞게 쓰레기 없는 거리, 불법 주정차 없는 지역등 시범거리를 1개소씩 조성하여 기관단체별 책임구역도 지정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초질서 확립 상반기 자체평가 결과 질서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선진문화 의식이 생활속에 정착되고 법과 상식이 통하는 기본이 바로선 사회공동체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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