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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앞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4:50 수정 2008.08.20 02:06

군위새마을지도자, 이웃사랑 나누기 몸소 실천

↑↑ 군위군새마을회는 사랑의 쌀 똑을 설치하여 저소득가정 등에게 지원해 오고 있다.
ⓒ 군위신문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이웃사랑 나누기운동』이 군내 전 읍·면별로 전개되고 있다.

이웃사랑나누기 운동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새마을회가 지난 3월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8개 읍·면 새마을단체 주관으로 민간자율운동으로 추진중에 있다.

새마을회에 따르면 자체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쌀독을 설치 운영(3개소)하여 독거노인, 실직자 가정등 사회저변층 결식가정에 지원해 오고 이다.(2007년 : 522가구 1,155㎏ 수혜)
또한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으로 불우한 가정에 대하여 간병, 세탁, 청소, 목욕 및 이미용, 김장담가주기, 생일상 차려주기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관계자는 읍·면별 이웃사랑 나누기 추진 실적을 년말 군새마을 종합평가시 평가항목으로 설정하여 실적이 우수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개인에 대하여 표창 및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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