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병묵 회장
ⓒ 군위신문

↑↑ 총무 신성수
ⓒ 군위신문

군위중학교 제13회 동기회(회장 배명묵, 총무 신성수)는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정나눔 동기회를 개최했다.
군위중 제13회 동기회는 지난달 19일 군위농협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동기생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위중 제13회 동기회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동기회에 신성수 총무는 동기회 동향 및 재무보고를 했다.

배명묵 회장은 청소년 시절 함께 꿈을 키워온 동기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서울, 부산, 대구 등 곳곳에서 필요한 인물로 역할을 다하며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날 서울 은헌기씨, 부산 은종섭씨, 대구 정윤화씨를 비롯한 고향 군위를 떠나 있는 동기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동기회를 더욱 빛냈다.

한편 군위중 13회 동기생들은 군위동산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우정을 같이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정나눔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삶의 근심걱정을 다 잊어버리고 따뜻한 동기애 사랑으로 즐겁고 흥겨운 여흥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