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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KBS·YTN TV·조선일보 보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5:15 수정 2008.08.20 02:31

공공기관 직원들 개인정보 무단 열람 심각

국민건강보험동간은 지난 5일 KBS TV, 조선일보, YTN 등『공공기관 직원들 ‘개인정보 무단 열람 심각’』관련 보도에 해명 보도자료를 냈다.

해명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별감사 이후에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되어 징계 받거나 형사고발 조치된 사례는 전무하며, 지난해 9월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언론보도 이후 상급기관(감사원, 국무총리실 특별감사반 및 보건복지가족부)의 특별검사결과에 따라 적발된 내용으로 관련자에 대하여 이미 지난 5월 해당직원들을 중징계 및 형사고발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개인정보보호팀’을 별도로 설치하여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수립, 개인정보 보호실태 정기점검 및 피드백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 사전예방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개인정보열람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가동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공단은 2006년 11월부터 모든 개인정보 열람·발급내역을 전산으로 자동기록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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