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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효령면이장협의회 가족한마음 단합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5:17 수정 2008.08.20 02:34

지역사랑이 희망을 열어간다

↑↑ 회장 권대오
ⓒ 군위신문
어느 해 보다 유난히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마지막 말복을 맞아 최 일선에서 항상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 이장 가족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
효령면이장협의회(회장 권대오)는 지난 8일 효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가족을 비롯한 면사무소 공무원과 함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김정애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효령면 손수룡 면장, 군위농업기술센터 박제범 소장,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 효령면청년회 박종식 회장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 효령면이장협의회는 지난 8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가족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권대오 이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년의 기쁨을 함께 하고 군위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마을이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운표 의장, 김정애 의원은 항상 지역사랑에 앞장서 노력하며 헌신 봉사하는 마을이장들에게 감사 인사 했다.
박제범 소장, 손수룡 면장, 김영석 조합장은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솔선수범하는 이장들에게 격려하며, 밝고 아름다운 효령을 만들거 가는데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언 군수, 김영만 도의원은 군위 관문 효령면이 모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 군위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효령면 이장협의회는 손수마련한 떡, 과일, 음료수 고기 등으로 오찬과 중식을 함께하며 힘과 역량결집과 정 나눔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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