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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 장군이산악회 출범 첫 산행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5:36 수정 2008.08.20 02:52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친목도모 단결화합

↑↑ 회장 홍진규
ⓒ 군위신문
↑↑ 총무 이석태
ⓒ 군위신문
군위 장군이 산악회가 출범 첫 산행길에 올랐다.
군위 장군이 산악회는 산악회원을 모집하여 산을 좋아하는 160인이 모여 출범했다.
이들 산악인은 지난 14일 1백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 내연산에 창립 산행을 했다.

군위 장군이 산악회 △회장 홍진규(이엠산업(주)대표) △총무 이석태(현대자동차군위대리점 근무)를 선출·선임하고 힘찬 출범식을 가졌다.

홍진규 회장은 산을 좋아하는 주민들이 심신단련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은 몰론 산악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4일 군위 장군이 산악회가 포항 내연산으로 첫 산행을 했다.
ⓒ 군위신문

특히 푸른군위 건설과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산악인이 되겠다 했다.
이날 장군이 산악인들은 포항시 송라면과 죽장면 그리고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있는 내연산 일원 산행을 했다.

내연산의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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