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이희규
ⓒ 군위신문

군위초등 제57회 동기회 이희규 회장이 재 선출됐다.
군위초등학교 제57회 동기회는 지난 15일 부계면 남산리 주흥산장에서 동기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복 63주년을 맞아 호국 및 순국선열과 먼저가신 동기생들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희규 회장은 영원한 친구 변치않는 우정으로 사랑하며 정나눔을 가지자 했다.
따라서 동기생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자했다.

동기생 신현호·조광수 감사가 보고를 했다.
이희규 회장은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임원개선에 이희규 회장이 재 선출·유임했다.

군위초등 제57회 동기회는 모교 후배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각종사업 등을 토의했다.
한편 동기생들은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 한마당 축제 행사를 더불어 정 나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