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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상습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8.20 16:10 수정 2008.08.20 03:25

상습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은 상습적으로 빈집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강모씨(39·무직)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초순부터 지난달 24일까지 군위군 군위읍 일대에서 약 7회에 걸쳐 빈집 등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하여 현금, 컴퓨터,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특수절도 범을 검거.

군위경찰서 수사과 지역형사팀은 군위읍 일대에 계속 도난사건이 발생하자 주민상대 첩보를 수집하여 강모씨가 절취 행각등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전 체포영장과 압수 수색영을 발부받아 검거 구속에 따른 여죄를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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