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욱 회장
ⓒ 군위신문

↑↑ 박규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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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장욱)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제공하고 학업 후의 생활체육활동 및 클럽활동을 통한 협동정신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군위여자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및 학생생활체육교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가졌다.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은 군위의 미래이며, 희망이라 말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밝은 여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마음껏 즐기고, 클럽활동을 통하여 평소 가진 소질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클럽대항 청소년생활체육대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서 청소년들은 한마음 어울마당을 통하여 기량과 소질을 발휘하여 밝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 껏 펼쳤다.

한편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욱 회장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운동종목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유도 가급적 활동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