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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김오현 명예면장 고향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9.03 14:27 수정 2008.09.03 12:58

휴가철 가족 친지와 함께 고향서 피서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 김오현 효령명예면장(경남 고성레미콘(주)회장)이 여름휴가를 가족 친지와 함께 부계면 남산계곡에서 보냈다.
김오현 회장은 지난달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휴가를 가족, 친지 30명과 함께 부계면 휴양지에서 보내며 가족의 정 나눔을 가졌다.
↑↑ 휴가철 고향을 방문한 김오현 회장과 지역 유지 인사들과 기념촬영.
ⓒ 군위신문

첫날 부계면 남산리 소재 주흥산장에서 가족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친지들과 대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부계면 남산리 거북산장식당에서 오찬 자리를 가지고 이별의 정 나눔 시간을 가졌
다.

이 자리에 박운표 군위군의회 의장, 김정애 의원, 박종기 부계면장, 손수룡 효령면장, 권대호 이장협의회장, 박종식 청년회 회장과 사무국장, 한상한 전 상주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환영인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오현 회장은 고향을 지키며 희망 효령을 열심히 열어가는 기관단체 임직원과 주민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고향을 지키는 지도자와 기관단체 임직원들을 고성에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친척가족들과 고향에 머물며 조상님의 산소에 벌초하고 성묘했다. 손수룡 면장을 비롯한 참석자는 김오현 회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과 애향심으로 많은 협조와 성원에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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