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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9.03 14:37 수정 2008.09.03 01:08

아름다운 인정이 넘치는 어머니 사랑

↑↑ 오분이 회장
ⓒ 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오분이)는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전·의경을 야외초청 정 나눔을 가졌다.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지난달 22일 부계면 동산계곡에서 전·의경을 초청 오찬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어머니회가 손수 마련한 떡, 과일, 고기, 음료수 등 다과와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 하면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임주택 서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게 근무하는 전·의경 장병들에게 어머니회에서 정성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며, 전·의경 장병들은 따뜻한 사랑이 더욱 빛나고 모람이 있다고 했다.
↑↑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전의경들과 부계 동찬계곡을 찾아 야유회를 가졌다.
ⓒ 군위신문

오분이 어머니 회장은 고향 집을 떠나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나라에 충성하고 알찬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고 싶다고 했다.
박 의경은 멀리 있는 어머니 사랑이 항상 생각이 나면서도 가까이 있는 어머니의 훈훈한 정에 모든 것을 잊고 열심히 군복무 할 수 있다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오분이 회장과 회원들은 장병들과 음식을 함께 하면서 정 나눔 시간을 가지고 가슴의 사랑을 베풀어 주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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