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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경상북도의회 위원장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9.03 14:49 수정 2008.09.03 01:20

발빠른 왕성한 의정활동 호평

↑↑ 김영만 위원장
ⓒ 군위신문
↑↑ 장병익 의원
ⓒ 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영만 의원과 건설소방위 장병익 의원이 발빠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 소보, 효령지역구 김영만 의원(농수산위원장)은 희망 군위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주민들의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구 농업인 작목반을 비롯한 각급단체, 동창회 등 행사에 참석하여 살기좋은 행복 군위만들기 청사진을 설명하며 군위인이라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따라서 지난달 23일과 24일은 지역에서 동기회와 작목반 모임, 여성단체 행사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며 새로운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주민들의 결속을 당부했다.
부계, 우보, 의흥, 산성, 고로면 지역구 장병익 의원(건설소방위)는 어려운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할 자료 수집에 나섰다.

특히 지역구 주민편익 및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순회 지역민들과 대화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교환했다.
따라서 지난달 23일부터 24일에 지역 영농작목반, 동창회, 노인회, 각급단체 등 야유회 및 단합대회 등에 참석하여 의정활동 등을 설명·홍보했다.
한편 김영만 위원장과 장병익 의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출석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부의장선거 △도청이전 진상조사재계 결정 △구미자연환경연수원 위탁경영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지난달 27일 본회의를 열어 제2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부의장 선거에 현재 김응규(김천), 박영화(고령), 송필각 의원(칠곡)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다. ‘조용하게’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도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은 김응규후보가 당선됐다.

또 진상조사 특위는 본회의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특위 활동 재개키로 했다.
진상조사 특위는 지난달 26일 특위 활동기간 연장을 놓고 회의를 가졌으나,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실패했다.
간담회를 통해 특위 활동 중단으로 도청 이전 추진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서 다급한 처지에 놓인 경북도와 진상조사 특위의 타협이 이뤄졌다.

구미 자연환경연수원의 청소년육성재단 위탁 문제도 시끄러울 전망이다. 일부 시민단체가 자연환경연수원의 위탁경영을 반대하고 있어 도의회로선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형편이다.
한편 도의회는 임시회 마지막날인 이달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또 박병훈 의원(경주)은 임시회 첫날 5분 발언을 통해 한수원 본사의 ‘완전한’ 경주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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