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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전군위지점 사랑나눔 봉사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9.23 20:57 수정 2008.09.23 08:48

한전군위지점 사랑나눔 봉사활동

 
↑↑ 한전군위지점은 지난 6일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 
군위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이재규)은 지난 6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위치하고 있는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찾아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빛 한줄기를 더했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은 아동보호치료시설로서 가정의 해체로 인하여 양육받지 못하거나 비행이 우려되는 아동 및 청소년 약 36명이 원장수녀님을 비롯한 12명의 선생님들의 보호아래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되는 시설이다.

이날 봉사단은 단장 이재규 지점장은 비롯 9명이 참가하여 배수로 정비작업 및 기숙사 화장실 청소에 값진 땀을 쏟았고 수녀님들과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복지시설이 처한 현실과 국민공기업으로서의 한전군위지점이 지속적으로 나누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사단은 돌아오기 전에 준비해간 작은 정성을 전달했지만 자주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더욱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의 뜻을 밝히며 지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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