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2008년도 임원연수 및 친선경기대회를 군위서 개최했다.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달 22일 군위둔치 생활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 임원, 각 전문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 및 친선경기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 박영언 군수,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이종화 의원, 김영만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등 기관단체 임직원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23개 선수들이 경기를 펼쳐 구미, 문경, 상주, 영주, 영천, 고령, 군위, 성주 팀이 입선했다.

따라서 모범상은 울릉군이 자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