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 게이트볼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전국어르신게이트볼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 군위출신 맹수일 전국게이트볼연합회 부회장(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장)이 대회에 메달수여식에 참석했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여가산 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전국 16개시도 어르신게이트볼동호인, 선수, 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전국대회 경기는 남자, 여자, 혼성부 등으로 구성 80개팀이 출전하여 경기를 펼쳤다.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는 여성부가 준우승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전국생활체육협의회 전국어르신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스포츠 7330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전국생활체육동호인들은 1주일에 3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확산시켰다.

맹수일 회장은 함께 땀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누고 스포츠를 통해 믿음과 화합을 배우며 더 높은 꿈과 희망을 품고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 가자 했다.

따라서 스포츠를 평생 친구삼아 즐기는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이 아름답게 살아갈 것을 추구해 나가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