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북도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 제2지구대회가 군위서 개최됐다.
경북도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8일 군위둔치 생활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제2지구 8개 시·군 대표 46개팀의 선수,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대회는 국민생활체육경북도협의회가 주최하고 군위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윤배, 사무장 최종식) 주관으로 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는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시·군간 친선교류 화합을 위하여 대회를 가졌다.

경북도 2지구 군위,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구미 등 8기 시·군 46개팀 선수, 임원들은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친선경기를 펼쳤다.

김운배 군위군게이트볼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대회를 통해 친선교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맹수일 경북도회장은 게이트볼동호인들의 시·군간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회원확보에 크게 기여하기 기대한다고 했다.

박영언 군수, 박운표 의장은 시·군간 대회를 군위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환영하며 군위발전과 문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