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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억만 회장 |
ⓒ 군위신문 |
부계명예면장 최억만 경상북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은 2008 베이징올림픽 경북선수단 환영식 겸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필승결의대회를 주제했다.
경북도 체육회는 지난 10일 오전 경주 힐튼호텔 대연회장에서 ‘2008베이징올림픽 연고 선수단 환영식 겸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올림픽 출전선수단 및 가족과 기관단체장, 경기단체, 시·군체육회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경북연고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89회 전국체전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베이징 올림픽에 경북연고 선수는 유도(60㎏)에 김천시 최민호(남)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태권도에서 경산시 손태진(남) 선수 및 안동시 황경선(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단체전에서 예천군청 윤옥희(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유도(81㎏) 종목에 김천시 김재범(남) 선수와 체조종목에 포스코건설 유원철(남)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개인전 예천군청 윤옥희(여)선수와 탁구 단체전 삼성생명 유승민(남)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