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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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백승욱(47세)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사무총장은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3기 회장을 재임중에 있으며,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정부의 연금법 개악, 인위적구조조정, 물 사유화 정책 등 불합리한 제도와 잘못된 관행은 전국 100만공무원과 사안별 공조를 통하여 옳은 목소리를 내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백총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사안에 대한 결정이 빠르고 한번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는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성격이며 사교성이 풍부하여 대인관계가 폭넓게 원만한 편이다.

경북 성주가 고향인 박총장은 지난 1986년 12월 9일 고로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효령면,산업과,총무과, 재난안전관리과를 거쳐 2005년 의흥면 민원담당 2006년 부계면 세무담당 2007년 7월 1일 현재 농정과 친환경농업 담당을 맡고 있으며 직협활동으로는 창립부터 2기까지 사무국장, 부회장을 역임했다.

백승욱 총장이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다할수 있도록 내조하는 부인 박혜숙(44세)씨와 사이에 두산, 두수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