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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국회의원 지역민심잡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9.24 13:02 수정 2008.09.24 12:55

군위 우보면 방문 의정활동 주민의견 수렴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송지구당 정해걸 국회의원이 지난 추석전날 지역 민심잡기 우보면을 찾았다.
정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우보면 이화리 현 모씨 식당에서 당원, 사무국직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보고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걸 의원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농림부 및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안, 예산안, 청원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국정감사·조사 및 정책질의 등을 통해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정해걸 의원 “다른 상임위를 제쳐두고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선택한 것은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위한 소신 때문”이라면서 농민들의 애환인 비료와 사료값 대책을 정부가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한미FTA 추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반대의 입장이지만, 이후 대책 마련을 위해 농림위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지역구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인만큼, 그 애환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을 소관부처로 하고 한국농촌공사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마사회,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 등을 수관기관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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