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택 회장
ⓒ 군위신문

↑↑ 정복찬 수석부회장
ⓒ 군위신문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는 이사회를 열고 수석부회장 정복찬 씨(대구고려조명 대표)를 선출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대구 성서 부산청국장해물뚝배기식장에서 회장단, 명예회장,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호태 사무국장이 재구군위군향우회 재무, 동향보고 등을 하고 사회 진행했다.
박성택 회장은 풍년수학을 앞두고 고향이 같은 향우인들이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재구군위군향우회가 저변확대 및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하 명예회장 △장희규 명예회장 △이수만 고문은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서로 존경하며 아름다운 사랑으로 정나눔을 가지고 만남의 기쁨을 함께하는 향우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성택 회장은 △2008년도 가을야유회건 △수석부회장 선출의건 △산악회 산행안내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2008년도 가을야유회의 건은 다가오는 11월16일(일요일) 개최키로 하고 장소는 집행부에서 결정키로 했다.

또 재구군위군향우회 수석부회장에 효령면 금매리 출신 고려조명대표 정복찬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재구군위군향우회 산악회는 이달 산행을 21일 진해 웅산을 등반했다고 전했다.

장희규 산악회 회장은 애향정신으로 뭉쳐진 재구군위군향우회가 끈끈한 정으로 밝고 아름다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고향을 같이하는 군위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향우인의 화합시간을 통해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대화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