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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창간 13주년 기념축사…①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04 13:46 수정 2008.10.04 01:44

창간 13주년 기념축사…①

★ 지역발전의 선두역할을

↑↑ 김관용 도지사
ⓒ 군위신문
군위지역 주민들과 출향인들 속에서 애환을 함께 해온 군위신문의 창간 열세 돌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정론직필의 시대정신을 밝혀온 군위신문은 이제 지역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할 사랑받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이는 사공화열 사장님의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역신문은 멀리 중앙의 뉴스가 아니라 내 이웃, 또 주변의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확고한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의 근간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보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라가 안팎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새로운 마음가짐, 시대정신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저는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두에 언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위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과정 속에서 군위신문의 역할을 정립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지역에서 군위신문이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위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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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벗이 되길

↑↑ 박영언 군위군수
ⓒ 군위신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군위신문 창간 13주년을 3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방자치제 시작과 함께 창간한 군위신문은 그동안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대변지로 우뚝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면에는 사공화열 사장님과 군위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제가 정착되어 가는 현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과 소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내 크고 작은 일들을 빠짐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일을 보는 정확한 눈’ 군위신문은 그동안 군내 곳곳을 누비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군민들의 여론을 결집시키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 해 왔을 뿐 아니라, 군위군의 위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큰 수레바퀴가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친근한 벗이자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모든 군민이 열망하는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군정의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군위신문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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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길

↑↑ 박운표 군의장
ⓒ 군위신문
군위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방화 시대를 여는 참 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지역과 이웃의 든든한 대변자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공화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맞이한 21세기는 지식·정보화, 그리고 무한경쟁의 시대로서 현대인의 모든 생활이 언론정보의 매체를 활용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때, 올바른 사실을 굴절없이 전달하고 비판과 대안이 함께 공유될 수 있도록 늘 열린 시각을 견지하며,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지방언론이 지향해야 할 매우 중요한 역할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위신문은 지역곳곳의 크고 작은 생활정보와 군민의 알 권리를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작은 씨앗이 자신을 썩혀 싹을 틔우고 촛불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듯 앞으로도 군위신문이 그동안의 축적된 힘을 발휘, 지역발전의 비젼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바람직한 의식변화를 선도하는 여론의 선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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