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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창간 13주년 축사…③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04 14:25 수정 2008.10.04 02:22

창간 13주년 축사…③

♠ 군민·출향인 정다운 벗 자리매김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오곡백과가 알알이 여물어 가는 풍성한 계절에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군위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위신문은 13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동안, 우리 군위 지역민의 기쁘고, 슬프고, 아픈 사연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 지역민을 하나로 묶어 주었습니다.

또한 부정과 비리가 있는 곳에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정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고, 구석구석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굴절 없이 담아내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정다운 벗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군위신문을 발간하여,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잘 이끌어 오신 사공화열 사장님과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지역 곳곳을 뛰어 다니실 기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군위신문이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신선하고 젊은 신문, 또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참다운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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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신뢰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 김영만 의원
ⓒ 군위신문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군위신문 창간 13돌을 3만 군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군위신문은 지방자치시대의 지역발전을 위한 폭넓고 알찬 소식들을 꾸밈없이 전달하여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사랑을 받아 왔으며,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치시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 언론발전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또한 군위신문은 정보화시대를 맞아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군민에게 알려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성적 욕구를 충족시켜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군위신문이 이제껏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군민들의 고견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고언들에는 많은 지면을 할애해 주시고 군위군의 전통문화, 인물, 고장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라며 독자들로부터 더욱더 신뢰 받는 신문으로 성장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지난 13년 세월이 그랬듯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지역 대표언론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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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신문이 되길

↑↑ 장병익 의원
ⓒ 군위신문
군위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오신 사공화열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화시대 및 지방화 시대를 접하면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자치행정 발전, 지역주민의 정보욕구충족을 위해 앞으로도 “군위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중앙지나 기존신문이 다룰 수 없는 지역정보를 수요자 중심으로 편히 보고 늘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일에 지역민을 위한 신문사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회의 경제적 약자인 장애인,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지면을 할애해 주길 부탁드리며 언론리더로서 지역민들로부터 한층 더 사랑받는 지식대변지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의 자유가 언론의 책임을 동반하는 상관 개념으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하면서 선두 신문으로 발돋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독자와 함께 걸어가는 “군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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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에 기여하길…

↑↑ 박수호 군위문화원장
ⓒ 군위신문
즈음 국제정세가 긴박하게 흐름으로 인하여 대북 관계는 물론이요, 국내 정치적, 경제적 분위기도 그리 좋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민들은 다소 동요되고 있는 현실이며, 이에 위정자들은 물론이요 언론하는 사람들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함과 동시에 중심잡이 역할을 잘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미흡할 뿐 아니라 부족한 것이다.

국가 없이는 내가 존재할 것인가? 이런 것에 배반되는 기사는 중심이 서지 않는 언론이다.
따라서 국익에 얼마나 보탬이 되느냐를 먼저 생각하는 기사를 보내야 한다.
지방신문에도 이런 것이 적용된다. 어떤 기사가 지방발전에 기여하는 것일까? 어떤 기사가 지방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여 보도함으로써 존경받는 신문사가 될 것이다.

그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좋은 정서를 만들어 어느 지방신문에 못지않은 으뜸신문이 된 것은 사공화열 사장님의 탁월한 노력의 결정이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욱 분발하셔서 경북의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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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 다하길

↑↑ 이종화 북구청장
ⓒ 군위신문
군위군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일상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위신문」의 창간 13주년을 47만 대구광역시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민선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민선지방자치제는 주민들의 권익신장, 행정의 민주화, 투명화 등의 부문에서 많은 발전을 가져왔고, 또 한편으로는 중앙정부와 지방간의 재정격차, 자치단체 상호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지역 이기주의 등 사회적 갈등도 겪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지역주민이 행정의 중심에 서서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내실 있는 지방자치 실현의 발판이 조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군위신문」이 「군위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결하여 군위군민과 출향인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내고 있고, 또한 3만여 군민과 5백여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살기 좋은 군위 건설」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아 주신데 대하여 출향인의 한 사람으로서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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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밝은 빛 역할 기대…

↑↑ 한상한 상주전부시장
ⓒ 군위신문
군위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군위와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군위신문 사공화열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군위신문은 군민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사훈에 걸맞게 그간 군민에게 밝은 소식과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명실 공히 군위를 대표하는 지방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면서도 보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군위군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론직필의 지방언론으로 그 위상을 가일층 높여 가리라 믿습니다.

아시다시피, 군위는 삼국유사의 산실이자 국호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한(韓)’의 유래를 밝힌 ‘휘찬려사(彙纂麗史)를 소장하고, 찬란한 민족문화의 근원을 품은 위대한 고장으로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기반,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최근 경북중추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위군의 희망에 찬 미래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애향심을 갖고, 미력이나마 군위발전을 위하여 성원과 협조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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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는 주민대변지가 되길

↑↑ 최종구 회장
ⓒ 군위신문
군위 신문이 창간되 지 13년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실하게 책임 있는 보도와 건강한 비판으로 신문의 권리를 스스로 지켜온데 대해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사공화열 신문사 사장님에 대해 전 군민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군위신문은 앞으로 지역의 특수성과 여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토론문화를 성숙시키는 디딤돌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지방화 시대에 군위군이 군세가 약한 지역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군위신문이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군위신문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너무나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을 떠나 출향인 그리고 군위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의 대화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이제까지의 군위신문은 성과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군위신문이 무궁한 발전을 가위 기원드리면서 군위신문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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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장
ⓒ 군위신문
“군위신문 창간 13주년”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 본연의 임무를 지키면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군위군민과 출향인들에게 사랑 받는 명실상부한 지역 메스미디어로 발전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이러한 발전이 있기까지 노력하신 군위신문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군위신문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고향의 자치소식은 물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현상에 대하여 비판과 질책을 통한 올바른 대변자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우리 민족의 성지인 군위가 한층 더 성숙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사회, 밝고 아름다운 고장 건설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군민과 출향인을 하나로 결집하여 살기좋은 군위 희망과 꿈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고향 군위는 대구광역시 인근 전원도시형 농촌으로 크게 발전되리라 봅니다.
앞으로 군이 경북의 중심이 되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과 출향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힘찬 미래를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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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를 사랑하는 원동력이 되길

↑↑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장
ⓒ 군위신문
위인의 친근한 벗이자 지역사회의 목탁으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향토지 군위신문의 13주년을 군위군새마을지도자와 온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위신문은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적극 발굴, 보도함으로써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명실상부 ‘군위인의, 군위인을 위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이제 군위신문은 어느 지역 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방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지역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 등 군민과 출향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군위인의 대화합을 이끌어내고 질을 높이는 등 큰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창간 13주년을 맞는 군위신문이 지역의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公論)의 장(場)’으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공기(公器)로서 그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향토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 한편, 군민들로부터도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위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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